[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동장 박경태)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장기화에 따른 시민안전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사랑의 면마스크’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5월 11일부터 시작한 사랑의 면마스크 제작 사업은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조경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개별 주민자치위원들은 오전과 오후 참여 가능 시간을 공유하며 하루 두 시간여 동안 순조롭게 작업을 진행했다.제작에 참여한 탄현동 주민자치 위원들은 사랑의 마스크를 제작하기 위해 손수 재단하고 재봉한다. 코로나19가 하루빨